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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의 효능은 진짜 있는 듯

신주영 3 378

김양숙씨(38.가명)는 예언이 잘 맞거나 꿈이 잘 맞는 사람이다.
이 때문에 김씨를 잘 아는 사람들은 신(神)끼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여름 카지노를 처음 찾은 김씨는 신기하고 환상적인 카지노의 모습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슬롯머신에 앉아 90만원을 털어 넣었다.


자신이 땀흘려 번 돈을 날린 김씨는 뚜껑이 열려 다음날 다시 가게 언니와 함께 카지노를 찾았다.


역시 생전 처음 바카라 게임을 한 김씨는 110만원을 이기자 어제 잃은 돈을 계산하니 20만원을 번 셈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낮잠을 자는데 꿈에서 10만원 권 칩을 쌀자루 가득 넣은 채 흔드는 데 숫자 16과 4가 어렴풋이 지나갔고 잠시 후 꿈을 깼다.(당시 태백에 직장 근무)


곧장 택시를 탄 김씨는 강원랜드로 달려갔고 다이사이에 눈길이 들어 와 칩 1만원짜리 2개를 현금과 교환했다. 

먼저 꿈에서 보았던 '16'에 맥시멈 베팅 1만원을 했고 당첨과 함께 30배의 배당으로 30만원을 챙겼다.


묘한 쾌감을 느낀 김씨는 다시 숫자 4에 1만원 베팅을 하려하자 옆좌석 고객이 "5천원이 최고 베팅한도"라고 하는 바람에 1만원 칩을 내고 5천원 칩으로 바꾼 뒤 옆에서 구경하는 남자 손님에게 "아저씨 4숫자에 5천원 하나만 더 베팅해 주세요"했다.


그러자 희한하게도 다이사이 게임에서 거의 잘 나오지 않던 4라는 숫자가(주사위 3개의 합)당첨되어 50배의 배당을 받았고 반칙으로 5천원 칩스 2개를 베팅했기 때문에 50만원을 벌었다.


신이 난 김씨는 가까운 곳에 있는 슬롯머신에 가서 현찰 2만원을 넣고 몇 번 누루지 않아 135만원짜리 잭팟에 당첨되었다.


바로 옆에 앉아 게임하던 40대 남자는 "내가 그 자리에서 조금전 까지 30만원을 넣었는데..."하면서 아쉬워했다.
김씨는 이 손님에게 팁으로 3만원을 준 뒤 맥시멈 30만원짜리 바카라 테이블에 들렀다. 

 

이상하게 타이가 나올 것 같은 예감에 김씨는 10만원 칩을 1만원권으로 바꿔 옆 좌석 고객들에게 타이를 가 달라고 하고 모두 10만원을 베팅했는데 신기하게도 타이가 맞았다.


바카라에서 다시 80만원을 챙긴 김씨는 블랙잭 테이블로 자리를 옮겼다.


마음에 드는 테이블에 간 김씨는 좌석에 앉은 고객이 10만원씩 가자 자신이 50만원씩 베팅을 햇고 2슈동안 모조리 이기는 게임이었다.


17이하로 메이드가 되지 않아면 딜러가 버스트로 살고, 패를 찢으면 딜러 패를 이기고 하여간 블랙잭에서 완승을 했는데 더 하려다가 김씨는 게임을 잠궜다.


칩을 현금으로 바꾸니 모두 1,040만원이니 2시간여만에 2개월간 버는 돈 이상을 챙긴 것이다.
김씨는 "그날 꿈이 너무 신기했는데 그날은 무조건 100% 이겨 좋은 꿈의 덕을 보았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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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야쿠자  
감사합니다^^~
브리츠  
저도 꿈을 잘 믿는 편입니다....
인생역전  
역시 꿈은... 좋은꿈을 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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