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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도 오링나고..

제발한번만쫌 2 402

경찰서장도 카지노에 빠져 올인되고 말았다.
영화와 TV에서만 접했던 카지노가 개장하자 대박을 쫓는 발길이 전국에 몰아치면서 

'카지노열풍'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카지노는 사람들로 들끓었다.


충북 모지역에서 경찰서장을 하던 장진영씨(53.가명)는 동네 지역유들이 인파가 넘쳐나는 

카지노에 구경이나 가자는 바람에 카지노를 알게 되었다.


"서장님! 카지노에 한 번 구경이나 하시죠. 엄청나다는 소문이 났는데 카지노와 가까운 곳에 

근무하는 서장님이 카지노를 알아야 관련 범죄도 쉽게 해결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근무시간이 끝나고 장씨는 상당한 재력을 가진 동네 유지 3명과 고급 승용차를 차고 백운산에 위치한 카지노에 입장했다.


2002년 1월 중순 VIP실에 유지들과 함께 올라간 장씨는 딜러와 직원들이 귀빈처럼 대하는 회원실에 만족했다.
바카라에서 몇 백만원을 딴 장씨는 스릴 넘치는 게임도 좋았고 카지노가 이런 매력을 갖고 잇는 곳을 생생히 체험하며 

첫 출장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그리고 유지들과 근무를 끝내면 가끔 카지노를 찾아 짜릿한 스릴과 돈 따는 재미를 노렸다.
딜러가 카드를 한 장씩 오픈 할 때마다 손에 땀을 쥐는 흥분은 다른 스포츠나 게임과 비교가 안됐다.
운이 좋아 몇 번은 수백만원 이상 땄지만 이것이 화근이 되었다.
2002년 6월 휴가를 내어 카지노를 찾은 장씨는 몇 시간만에 수천만원을 잃자 뚜껑이 열렸다.
카드를 긁는 상황에까지 빠졌다.


그러다가 다른 경찰서로 발령을 받았다.
벌써 1억이 넘는 돈을 카지노에 탕진한 장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카지노에서 잃은 돈을 복구할 마음과

계획 및 게임머니를 만드는 방법에 고민하는 처지가 되었다.


우선 손쉽게 게임머니를 구해 잃은 돈을 찾으려는 방법을 가까운 직원에게 찾았다.
경찰서 직원들에게 돈을 빌려 카지노로 가는 날이 생겼고 이 액수와 연관되는 직원들의 수도 덩달아 증가했다.
급기야 직원 가운데 한 명이 도경찰청에 투서를 하면서 장씨는 진짜 벼랑에 몰렸다.

투서내용은 "부하 직원들에게 진급을 미끼로 돈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투서였다.
경찰청에서 감찰 결과 1년 간 20여 명의 직원들에게 빌린 돈이 무려 6억이 넘었다

당사자는 진급을 미끼로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상황이 심각해지자 장씨는 사표를 제출했고 며칠 후 가족에게 "나를 찾지 말아라"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
강원랜드의 한 간부는 "장래가 창창한 경찰서장이 카지노에 미쳐 신세가 망가졌다. 참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다.

카지노에 잘못 빠지면 이처럼 바보 같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만다"고 지적했다.

 

경차서장도 빠지는 카지노.. 빠진다면 그 누구라도 예외할수가 없는게 카지노 라는 유혹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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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야쿠자  
내용참 좋네요
kmsi383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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